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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D-25 컨디션 관리|수험생 건강·수면·도시락 총정리

by 래너이파 2026. 10. 25.

2026년 11월 19일 목요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집니다. 오늘이 10월 25일이니 시험까지 남은 시간은 단 25일입니다. 이 시점이 되면 새로운 문제를 더 푸는 것보다, 그동안 쌓은 실력을 시험 당일 100% 발휘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밤을 새워 공부하다가 시험 당일 머리가 멍해졌던 경험, 긴장 때문에 속이 불편해 점심을 제대로 못 먹었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지금부터 남은 25일은 수능 컨디션 관리에 집중해야 할 시간입니다. 오늘은 수면, 식사, 도시락, 시험 당일 루틴까지 수험생 건강 관리법을 총정리해드립니다.

📌 핵심 요약

• 수능은 2026년 11월 19일 목요일, 오늘 기준 25일 남았습니다
• 기상 시간은 시험 당일과 똑같이, 취침은 7~8시간으로 고정하세요
• 도시락은 새로운 음식이 아니라 평소에 먹던 익숙한 음식으로 준비하세요
• 예비소집일에는 시험장 동선과 준비물을 미리 확인하세요

1. 수면 리듬, 지금부터 시험 시간에 맞추세요

컨디션 관리의 출발점은 수면입니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에 시작되니, 늦어도 오전 6시 전후에는 일어나야 여유 있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수능 당일 아침은 평소와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당일에만 일찍 일어나면 몸이 적응하지 못해 오전 내내 멍한 상태가 이어지기 쉽습니다. 남은 25일 동안은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연습을 하세요.

수면 시간은 무리하게 줄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의 적정 수면 시간은 7~8시간으로 알려져 있고, 수험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잠을 줄여 공부 시간을 늘리면 다음 날 집중력이 떨어져 오히려 손해입니다. 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잠자리에 들고, 자기 전 1시간은 스마트폰과 자극적인 영상을 멀리하세요. 취침 전 카페인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니 오후 3시 이후에는 커피나 에너지 음료를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낮잠은 20분 이내로 짧게 자는 것이 좋습니다. 30분을 넘기면 깊은 잠에 빠져 깨기가 더 힘들어집니다. 점심 식사 뒤 의자에 앉아 잠깐 눈을 붙이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고 걱정하며 뒤척이는 것보다는,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시키는 편이 낫습니다. 수면은 의지로 억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매일 같은 리듬으로 몸을 길들이는 것입니다.

2. 시험 당일 식단표: 무엇을, 언제 먹을까

시험 당일 식사의 원칙은 간단합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소화가 잘 되며, 평소에 먹던 음식이어야 합니다. 시험 당일 처음 먹어보는 음식은 속이 어떻게 반응할지 알 수 없어 위험합니다. 아래 표는 시험 시간표에 맞춘 식사 계획을 정리한 것입니다.

끼니 시간 메뉴 예시 주의할 점
아침 기상 후 1시간 이내 밥, 계란, 김, 미역국 과식 금지, 평소 양의 80%
점심 도시락 2교시 뒤 쉬는 시간 불고기, 계란말이, 김치 소량 기름진 음식, 생음식 피하기
쉬는 시간 간식 교시 사이 바나나, 견과류 한 줌, 초콜릿 소량 당분 과다 섭취 주의
수분 하루 종일 조금씩 미지근한 물, 보리차 한 번에 많이 마시지 않기

도시락은 평소에 먹던 익숙한 음식으로 준비하세요. 김밥이나 샌드위치는 상하기 쉽고, 매운 음식은 속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보온 도시락에 밥과 반찬을 담고, 국물은 작은 보온병에 따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락은 시험 전날이 아니라 남은 기간 동안 모의고사 날마다 실제로 싸서 먹어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수험생 도시락은 맛보다 속 편함이 우선입니다.

3. D-25 컨디션 체크리스트 7

남은 25일 동안 매일 실천하면 좋은 체크리스트입니다. 한 번에 다 바꾸려 하지 말고, 오늘부터 하나씩 고정해 나가세요.

1

기상·취침 시간 고정

주말에도 같은 시간에 일어나 시험 당일 리듬을 몸에 익히세요.

2

아침 식사 연습

시험 당일과 같은 시간에 같은 양을 먹는 연습을 미리 해두세요.

3

도시락 리허설

모의고사 날 도시락을 싸서 먹어보고, 속이 편한 메뉴를 확정하세요.

4

예비소집일 동선 확인

시험 전날 예비소집에서 시험장과 시험실을 확인하고, 당일 이동 시간을 재보세요.

5

준비물 미리 챙기기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사인펜, 아날로그 시계, 수정테이프를 전날 가방에 넣어두세요.

6

감기 예방 생활

손 씻기, 마스크, 실내 환기, 따뜻한 옷차림으로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7

마음 루틴 만들기

아침 5분 심호흡, 자기 전 오늘 잘한 일 3가지 적기로 긴장을 낮추세요.

2027학년도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 정리

올해 강화된 반입 금지 물품과 유의사항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스마트안경 등 전자기기는 1교시 시작 전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자세히 보기

4. 긴장·두통·속불편, 당황하지 않는 대처법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긴장 때문에 두통이 생기거나 속이 더부룩해지는 수험생이 많습니다. 긴장은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간절하기 때문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중요한 것은 긴장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긴장한 상태에서도 평소 하던 대로 문제를 푸는 연습입니다. 모의고사 때마다 심호흡 루틴을 반복하면 시험 당일에도 같은 루틴이 몸을 진정시켜 줍니다.

💡 두통이 올 때

물을 조금씩 마시고 목과 어깨를 천천히 돌려주세요. 진통제는 평소에 먹어본 약만, 시험 전에 미리 복용해보고 속 반응을 확인하세요.

💡 속이 불편할 때

빈속에 커피를 마시지 말고, 미지근한 물이나 보리차를 조금씩 마시세요. 자극적인 음식과 과식은 피하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 위주로 드세요.

💡 긴장이 심할 때

4초 들이쉬고 4초 멈추고 6초 내쉬는 호흡을 3번 반복하세요.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한 뒤 눈 위에 잠깐 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몸이 아프거나 증상이 계속된다면 참지 말고 병원이나 보건실을 찾으세요. 컨디션 난조는 의지 부족이 아닙니다. 미리 대처하는 것이 실력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남은 25일은 새로운 것을 채우는 시간이 아니라, 지금까지 쌓은 것을 온전히 지켜내는 시간입니다.

마지막 25일, 컨디션도 실력입니다

수능까지 25일, 이제 공부량보다 생활 리듬이 점수를 좌우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고, 평소 먹던 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도시락과 준비물을 미리 연습해 두세요. 시험 당일 아침,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를 보내는 것이 최고의 컨디션 관리입니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시험장에서 온전히 발휘되기를 응원합니다.

Q&A

Q. 시험 전날 밤샘 공부가 도움이 될까요?
A.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밤을 새우면 다음 날 집중력과 기억력이 크게 떨어집니다. 전날은 가볍게 정리하고 평소 시간에 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Q. 시험 당일 아침에 처음 먹는 건강식품을 먹어도 될까요?
A. 권하지 않습니다. 처음 먹는 음식이나 건강식품은 속이 어떻게 반응할지 알 수 없습니다. 평소에 먹어본 음식만 드세요.

Q. 감기에 걸리면 시험 당일 약을 먹어도 되나요?
A. 평소에 복용해본 약이라면 괜찮지만, 졸음을 유발하는 약은 피하세요. 처음 먹는 약은 시험 전에 미리 복용해보고 반응을 확인한 뒤에 결정하세요.

Q. 도시락 양은 얼마나 싸야 하나요?
A. 평소 점심 양의 80% 정도가 적당합니다. 배가 너무 부르면 오후에 졸음이 오고, 너무 적으면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간식으로 바나나나 견과류를 따로 챙기세요.